앙카라의 문화가 서울에 왔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5.03. 00:00
앙카라 사진전,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앙카라 시장등 공식대표단은 4일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양도시간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명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앙카라 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청계천, 서울숲, TOPIS 등 우수시책 벤치마킹 이밖에도 Hi Seoul 페스티벌 기간 중 앙카라 민속공연단은 5월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리는 지구촌 카니발과, 5월7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Hi Seoul 그랜드 퍼레이드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앙카라시장 및 대표단 일행은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청계천, 서울숲, TOPIS, 난지자원회수시설, 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의 주요시설을 돌아보고 서울시 우수 시책을 벤치마킹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그동안 자매도시와 교류협력 행사를 개최하여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에 힘써왔으며, 2004년에 ‘모스크바의 날’, 작년에는 ‘울란바타르의 날’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06 앙카라의 날’ 행사는 서울시와 앙카라시의 우호협력 관계증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나라와 터키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서울시 국제협력과 ☎
3707-9353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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