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거미 타란툴라와 전갈 구경 오세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2.22. 00:00

수정일 2006.02.22. 00:00

조회 2,599


세계에서 가장 큰 ‘골리앗버드이터’ 등 20여종 40여마리 전시

와우~ 보기만 해도 섬??해지는 거미의 앞다리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해 진다. 커다란 앞다리 하나만으로도 뱀을 제압한다는 외국산 대형거미류 ‘타란툴라’와 ‘전갈’이 있는 신비한 세계가 한눈에 펼쳐지니 눈길을 뗄 수 없다.

서울대공원이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공원 내 곤충관에서 봄맞이 ‘희귀 타란툴라·전갈 특별전’을 개최한다.

타란툴라(Tarantulas)는 장수거미과에 속하는 거미를 일컫는 말로, 털이 많고 거미 중 몸집이 가장 크다. 중세시대와 헐리우드 영화에서 종종 공포의 상징으로 등장하지만, 생각보다 미미한 독을 지녀 사람에겐 치명적이지 않다고.

‘희귀 타란툴라·전갈 특별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타란툴라 ‘골리앗버드이터’를 비롯해 ‘로즈헤어’, ‘적색발톱전갈’ 등 20여종 40여마리를 선보여, 실제 살아있는 타란툴라와 전갈의 생체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 전시장에서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타난툴라와 전갈의 생태를 설명하는 패널을 전시하고, 외국산 희귀 타란툴라와 전갈의 생태사진 20여점도 전시한다. 이밖에도 타란툴라와 전갈 100여종을 소개하는 사진슬라이드 쇼도 선보인다.

‘타란툴라 콘테스트, 포토제닉 선정’ 등 이벤트에 참가하세요~

행사기간 중인 2월 26일 곤충관 2층 곤충관찰코너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타란툴라 자랑콘테스트’가 열린다.
당일 현장에 종수 및 개체수에 관계없이 생체로 응모하면 된다. 으뜸상, 버금상, 아차상 등을 선정, 상품을 수여한다.

또 최근 국내에 ‘타란툴라’의 매력에 푹 빠진 마니아들로 구성된 인터넷 동호회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들 마니아들이 모두 모여 재미있고 신기한 ‘기상천외 타란툴라 생생체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타란툴라를 공개한다.

이밖에도 디카매니아를 위한 포토제닉 콘테스트, 각종 표본물과 탈피각 특별전시, 맹독성 타란툴라와 전갈을 직접 만져보는 ‘몸소 특별체험코너’, 봄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여인사랑 너랑! 나랑! 프로포즈’ 포토존이 마련된다.

문의 : 서울대공원 ☎ 500-7871, 7781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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