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 상영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2.15. 00:00
46편의 3D 애니메이션 … 16일, 맥주·음료 파티 세계적 수준의 3D 애니메이션이 서울에 온다. 시그라프는 매년 8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규모의 디지털 테크놀러지 축제로 컴퓨터 그래픽과
디지털 산업 그리고 디지털 예술분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그 중 셰인 세커 감독의 '9', 토멕 바진스키 감독의 '대성당(The Cathedral)' 등 시그라프가 선택한 세계 최고 수준의 3D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2005년 시그라프 수상작 모두가 이번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마니아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 상영될 흥미로운 영화로는 부시 대통령과 콜린파월 외무부 장관이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락 더 월드(Rock the World)와 헬스클럽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꽃게들의 기상천외한 세상 '베니스 비치'(Venice Beach), 4명의 꼬마들이 교실에 모여 상상력을 실험하는 '보호자 동반상상(Pgi-13)'등이 있다. 또 하나, 애니메이션 축제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맥주 파티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맥스무비(maxmovie.com)와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성인 4,000원, 학생 3,000원. 서울애니마떼끄회원은 전 섹션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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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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