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서울~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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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우수작 50점 전시 서울시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사진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제10회 서울관광사진 공모전을 실시, 총 50점의 우수 사진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11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9월부터 10월 14일까지 공모한 총 994점의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국인 부문에서 46점, 외국인 부문에서 4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는 다시 태어난 청계천의 야경을 도시의 화려한 모습과 청계천변에서 구경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을
조화롭게 표현한 김한술씨의 ‘청계천 새물맞이 2’가 선정되었다. 서울관광사진 공모전은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당선된 작품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통로에 전시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된
작품은 서울관광을 소개하는 각종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국제관광박람회 및 교역전에 참가할 때 ‘문화와 관광, 환경이 공존하는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서울의 이미지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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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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