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admin
발행일 2010.03.12. 00:00
3.12(금)~3.26(금) 선착순 200명 접수 “아이가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고민거리가 하나둘 생기더군요.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는가 하면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해서 놀라게 하는 거예요. 그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는데, 부모교육에 참가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요. 세세한 질문까지 질의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강좌는 그리 흔치 않거든요.” 육아에 대한 부담감이 큰 부모들을 위한 강좌 ‘아이와 함께 자라는 행복한 부모교육’이 오는 3.27(토)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부모들에게 육아에 대해 갖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아이와 보다 행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육아와 교육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스스로를 얽매고 있는 굴레의 발견 및 변화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육아의 원칙 ▲긍정적으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 습득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강사로 나선 서천석 박사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홍보이사 및 서울신경정신과 행복한아이연구소 원장으로 있으며, 한겨레신문에 행복 비타민을 연재하고, 주부생활, 웅진씽크맘 등의 고정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만한 아이 진욱이의 집중력 다지기』(한울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서울대학교출판부), 『자라는 몸 느끼는 몸』등 다수의 그림책(웅진출판사)도 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6일(금)까지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홈페이지▶우측 상단 홈페이지 전체보기▶실/국본부 홈페이지▶여성가족정책관 홈페이지▶상단 가족▶ 좌측 가족친화프로그램▶부모교육 신청 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저출산대책담당관(전화 02-6321-436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다. 문의 : 저출산대책담당관 ☎02-6321-4365 하이서울뉴스/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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