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뮤지컬 공연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3.29. 00:00
서울문화재단이 오는 4월 1일부터 마스크 뮤지컬 ‘슈퍼멍키 손오공의 대모험’을 서울열린극장 창동 무대에 올린다. 마스크 뮤지컬(Mask Musical)은 일본의 아동극단 ‘비행선’에 의해 1966년 최초로 무대화된
장르. ‘슈퍼멍키 손오공의 대모험’은 일본의 마스크 뮤지컬을 우리 무대에 적용한 것으로, 만화영화와 아동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화된 ‘손오공’을 신나는 춤과 노래, 입체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뮤지컬 공연으로 새롭게 꾸며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시 산하 문화시설 간 연계할인
서비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은 기존 관람비보다 50% 이상 저렴한 2만원~1만5천원으로 조정되어 제공된다. 시 산하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률 또한 높이고자 서울시 문화시설 간 연계할인
서비스도 실시된다. 문의 : 서울열린극장 창동 ☎ 02)994-1465~6 |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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