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주말 창업교실

admin

발행일 2008.08.20. 00:00

수정일 2008.08.20. 00:00

조회 1,365

9. 6~7일, 소상공인 자금ㆍ보증지원제도 및 창업과정 전반 실무교육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중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주말 창업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주말 창업 강좌는 소상공인 자금ㆍ보증지원제도 및 창업과정 전반에 관한 실무교육 등 업종 구분 없는 기본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총 80명으로, 8월 22일(금)부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역삼역 8번출구 아주빌딩 19층 제2세미나실이다.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교육 뿐만 아니라 창업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창업 후 3개월 이내이거나 업종 전환 또는 점포 이전을 한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일정 시간 이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요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창업자금 지원 내용은, 운전자금은 업체당 3천만원 이내, 사업장임차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5%(변동금리),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문의 :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 1588-5302)
서울신용보증재단 센터지원실(☎ 2007-6928)


하이서울뉴스/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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