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걷기 편한 아차산 둘레길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0.12.10. 17:46

수정일 2020.12.27. 17:24

조회 3,136

아차산은 아차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구리 둘레길, 중랑 둘레길 등 다양한 둘레길을 품고 있다. 그중 아차산 둘레길은 걷기 쉽고 안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코스이다. 아차산 생태공원을 시작으로 긴고랑공원을 지나 용마산 정상을 거쳐 뻥튀기공원까지 둘러볼 수 있다. 안전한 데크가 설치돼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다. 하지만 일부 구간이 사유지 구간으로 데크가 없이 산길 그대로 되어 있어 약간 위험한 부분도 있지만 야트막한 산이기에 걷기에 좋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이라 외출이 불편하지만 확산세가 잦아들면 아차산 둘레길을 꼭 한번 걸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아차산을 향해 가는 곳에 단풍이 남아 있어 아직까지도 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

아차산을 향해 가는 곳에 단풍이 남아 있어 아직까지도 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 ⓒ유서경


아차산생태공원도 울긋불긋 늦가을 풍경이 남아 있다

아차산생태공원도 울긋불긋 늦가을 풍경이 남아 있다 ⓒ유서경


아차산 바닥에 내려앉은 낙엽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아차산 바닥에 내려앉은 낙엽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유서경


아차산 둘레길을 걷다 만난 길로 영화사 방면으로 내려가는 길

아차산 둘레길을 걷다 만난 길로 영화사 방면으로 내려가는 길 ⓒ유서경


소나무가 많이 있는 피톤치드 길

소나무가 많이 있는 피톤치드 길 ⓒ유서경


아차산 둘레길 데크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다

아차산 둘레길 데크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다 ⓒ유서경


데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아차산길의 돌계단이 운치를 더한다

데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아차산길의 돌계단이 운치를 더한다 ⓒ유서경


데크가 설치되지 않은 곳인 바위 위로는 안전하게 줄이 설치되어 있다

데크가 설치되지 않은 곳인 바위 위로는 안전하게 줄이 설치되어 있다 ⓒ유서경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용마산 정상 부분에서 바라본 잠실 방면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용마산 정상 부분에서 바라본 잠실 방면 ⓒ유서경


100년이 된 소나무가 명품 소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100년이 된 소나무가 명품 소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유서경


뻥튀기공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팔각정

뻥튀기공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팔각정 ⓒ유서경


저 멀리 북한산이 선명하다

저 멀리 북한산이 선명하다 ⓒ유서경


공원에서 만난 평강폭포

공원에서 만난 평강폭포 ⓒ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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