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언박싱데이

시민기자 조수봉

발행일 2020.12.14. 17:29

수정일 2020.12.28. 14:28

조회 1,755

서울의 서부, 중부, 남부 지역에 이어 북부 지역에도 서울시50+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바로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창동 아우르네)’가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장년층의 생애 설계를 돕고 배움과 새로운 일에 대한 준비와 실험을 해볼 수 있다. 50+캠퍼스는 100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서울시50+ 북부캠퍼스는 지난 1127일 온라인 언박싱데이를 진행했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 자리한 북부캠퍼스는 웅장한 자태와 더불어 다기능 교육 환경 조성으로, 앞으로 이곳을 찾는 중·장년층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완비한 모습이었다. 특히 아우르다르네상스를 결합한 별칭인 아우르네와 같이 북부캠퍼스에는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를 위한 취업, 창업, 일자리 창출 거점 시설인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서울창업허브 창동도 같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 공간 외에도 많은 쉼터를 준비한 북부캠퍼스는 서울 북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참여와 휴식 공간으로 한몫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준비된 강의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50+포탈(https://www.50plus.or.kr)에서 수강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 자리한 ‘서울시50+ 북부캠퍼스(창동 아우르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 자리한 서울시50+ 북부캠퍼스(창동 아우르네)’ 조수봉

흰색 건물에 전면 유리창 도입으로 간결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북부캠퍼스
흰색 건물에 전면 유리창 도입으로 간결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북부캠퍼스 조수봉

50+ 사업들과 관련된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1층 로비
50+ 사업들과 관련된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1층 로비 조수봉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계단의 기능을 같이 설계한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계단의 기능을 같이 설계한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조수봉

흰색 벽체와 계단의 흑색 난간이 어울림을 강조한다
흰색 벽체와 계단의 흑색 난간이 어울림을 강조한다 조수봉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의 오른쪽 쉼터에서는 로비에서 진행되는 행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의 오른쪽 쉼터에서는 로비에서 진행되는 행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조수봉

50+캠퍼스는 실내 곳곳에 식물을 식재하여 친환경 공간을 지향한다
50+캠퍼스는 실내 곳곳에 식물을 식재하여 친환경 공간을 지향한다 조수봉

쾌적한 분위기의 회의실 겸 모임터
쾌적한 분위기의 회의실 겸 모임터 조수봉

첨단 시설을 완비한 교육실의 모습
첨단 시설을 완비한 교육실의 모습 조수봉

각 층을 잇는 계단의 조형미가 뛰어나다
각 층을 잇는 계단의 조형미가 뛰어나다 조수봉

식물 식재 준비를 하고 있는 옥상정원
식물 식재 준비를 하고 있는 옥상정원 조수봉

3층 실내와 바로 연결되는 옥상정원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3층 실내와 바로 연결되는 옥상정원은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조수봉

지하층임에도 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밝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모두의 부엌’
지하층임에도 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밝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모두의 부엌조수봉

특수 강의를 위하여 한쪽 면에 유리를 설치한 ‘마루교실’
특수 강의를 위하여 한쪽 면에 유리를 설치한 마루교실조수봉

북부캠퍼스는 지하에도 화단을 설치하여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극대화하였다
북부캠퍼스는 지하에도 화단을 설치하여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극대화하였다 조수봉

조경미와 휴식 공간을 살린 지하 공간
조경미와 휴식 공간을 살린 지하 공간 조수봉


서울시50+ 북부캠퍼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1384(창동 아우르네)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시간 수시 변경)
홈페이지 https://www.50plus.or.kr
○ 문의 : 02-46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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