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소해서 더 특별한 '이화벽화마을'
발행일 2020.07.21. 17:35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마을을 꼽으라면 '이화벽화마을'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혜화동과 대학로, 낙산공원과 한양도성길 등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와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화벽화마을은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그래서 벽화마을의 '교과서' 같은 곳으로 불린다. 마을 곳곳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풍경이 놀랍다. 천천히 동네를 한 바퀴 돌다 보면, 작은 마을이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이화벽화마을과 인접한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 ©임중빈
이화벽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조형물인 '하늘로 걷는 신사' ©임중빈
이화벽화마을의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고 있는 주민 ©임중빈
이화벽화마을에는 골목과 주택의 특성을 잘 활용한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다 ©임중빈
관광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화벽화마을의 골목들 ©임중빈
각 상가마다 꾸며놓은 개성 있는 외관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임중빈
이화벽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골목 ©임중빈
다양한 광고, 영화,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임중빈
정면에서 바라보면 흡사 그림처럼 보이는 신기한 조형물 ©임중빈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이화벽화마을의 고즈넉한 골목풍경이 어우러져 있다 ©임중빈
개성있고 재미있는 벽화를 찾아 천천히 돌아보면 더 재미있는 '이화벽화마을'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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