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평화의 길을 찾아 떠난 전쟁기념관

시민기자 이완형

발행일 2020.06.30. 17:37

수정일 2020.06.30. 17:37

조회 87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2020년인 올해는 6·25 전쟁 70 주년을 맞았다. 한반도 평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를 맞아 전쟁의 교훈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전쟁기념관에는  6·25 참전국에 한국 국민의 감사를 담은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고, 국군 전사자들을 위한 추모 공간도 있었다. 전쟁의 상처와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 조형물도 볼 수 있어 숙연해졌다. 야외전시장에는 6·25 전쟁 당시 쓰던 무기들도 전시되어 있다. 장갑차 등의 일부 장비는 내부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평화의 길을 찾아서 떠난 용산 전쟁기념관 ©이완형


■ 전쟁기념관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 운영시간 : 09:30 ~ 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홈페이지 : https://www.warmemo.or.kr/

○ 문의 : 02-709-3081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