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음이 복잡할 때, 아차산 일출!
발행일 2020.06.24. 17:42
아차산은 서울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295.7M 높이의 야트막한 산이다. 서울에 위치한 산 중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산으로 손꼽힌다. 아차산 정상에 있는 아차산성에서는 온달이 전사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을 정도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차산의 진가는 1월 1일에 발휘된다. 매년 1월 1일이 되면 해맞이 공원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코로나19로 2020년이 뭔가 정리되지 않는 기분이 든다면, 아차산으로 일출 보러 떠나 보자.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한결 개운한 기분이 들 것이다.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아차산으로 오르는 길 ⓒ유서경
아차산생태공원 데크에서는 정답게 산책을 즐기고 싶어진다 ⓒ유서경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전설이 남아 있는 아차산 ⓒ유서경
아차산에 오르기 쉽게 계단으로 된 길 ⓒ유서경
아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전망 ⓒ유서경
아차산에서 내려다본 구리 방면 ⓒ유서경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전설이 있는 아차산 안내판 ⓒ유서경
아차산의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해맞이 기념탑 ⓒ유서경
용마 아차산 2코스 둘레길 스탬프 ⓒ유서경
■ 아차산
○ 위치 : 서울 광진구 광장동 370-2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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