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낭만 가득! '반포한강공원'

시민기자 임중빈

발행일 2020.06.23. 17:39

수정일 2020.06.23. 17:39

조회 157

서초구에 있는 '반포한강공원'은 서울에 있는 한강공원 중 가장 낭만적인 공원으로 손꼽힌다. 공원 안에 있는 서래섬, 세빛섬을 같이 공유하여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모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고 있다. 특히 노을 지는 매직아워 시간이 되면 공원 속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을 멋진 실루엣으로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밤이 되면 잠수교와 반포대교에서 나오는 독특한 느낌의 달빛무지개분수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곳이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끼고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받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끼고 스케이트보드 강습을 받고 있다 ©임중빈

노을이 지는 시간부터 멋진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세빛섬의 모습
노을이 지는 시간부터 멋진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세빛섬의 모습 ©임중빈

노을을 벗 삼아 야외무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노을을 벗 삼아 야외무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임중빈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을 즐기되,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을 즐기되,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임중빈

반포한강공원에서 노을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워가는 친구들의 모습
반포한강공원에서 노을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워가는 친구들의 모습 ©임중빈

반포한강공원에서 다리를 건너 도보로 진입이 가능한 '서래섬'의 풍경
반포한강공원에서 다리를 건너 도보로 진입이 가능한 '서래섬'의 풍경 ©임중빈

반포한강공원의 자랑인 '서래섬'은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반포한강공원의 자랑인 '서래섬'은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임중빈

'서래섬'에서 자리를 잡고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서래섬'에서 자리를 잡고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임중빈


■ 반포한강공원
○ 위치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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