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와! 홍제천에 인공폭포가!?
발행일 2020.06.10. 17:48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에 걸쳐 흐르는 지방 2급 하천인 '홍제천'은, 여름철이면 인공폭포와 물레방아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시원한 물줄기를 뽐내며 가동되는 인공폭포는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듯하다. 홍제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서울의 3개구 15개동을 거쳐 한강 하류로 유입된다. 길이는 약 12km 정도로 긴 편이다. 왜가리, 오리 등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잘 닦인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내부순환로 기둥을 활용한 유명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까지 조성되어 있다.
홍제천 인공폭포가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물줄기를 뽐내며 가동되고 있다 ©임중빈
홍제천 '인공폭포'와 잘 어울리는 '물레방아' ©임중빈
징검다리를 건너가면 가까이에서 물레방아를 관찰할 수 있다 ©임중빈
홍연교 밑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의 모습 ©임중빈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과 홍제천에 비친 반영이 멋지다 ©임중빈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홍제천을 거닐고 있다 ©임중빈
홍연교 밑에 설치된 벤치에 명언이 새겨져 있다 ©임중빈
홍제천 산책로에 피어 있는 갈대들 ©임중빈
따뜻한 햇살 속 귀여운 오리 가족의 모습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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