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훼미리마트 마케팅 협력
admin
발행일 2008.10.01. 00:00
서울시와 (주)보광훼미리마트가 서울시 해외홍보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1일(수) 백정기 (주)보광훼미리마트 대표이사와 만나 ‘서울시-(주)보광훼미리마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훼미리마트는 시민고객에게 각종 문화정보 및 시정 정보를 제공하며, 양 기관은 서울의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50개 훼미리마트 서울시내 매장 및 1만 3천여 개에 달하는 해외점포에서는 서울관광기념품 판매 및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서울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훼미리마트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며, 서울관광기념품 등 서울관련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플라스틱 스타디움 제작을 위해 훼미리마트와 ‘천만 시민 한마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 9월10일~30일까지 서울시내 훼미리마트를 통해 폐 플라스틱을 수거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연중 24시간 생활밀착형 편의점에서 문화·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브랜드 홍보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731-6111 (서울시 홍보기획관 홍보담당관) |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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