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꽥꽥! 탄천의 오리 가족

시민기자 오도연

발행일 2020.06.04. 17:48

수정일 2020.06.04. 17:48

조회 186

서울은 수려한 자연 속에서 사람과 동식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생태 도시이다. 강남구와 송파구 사이를 흐르는 탄천은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이자 수많은 동식물의 생활 터전이기도 하다. 백로와 오리, 왜가리 등 많은 종류의 새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다. 봄이 오면 탄천에서는 아주 귀여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탄천에서 번식한 오리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아기 오리들이 엄마를 따라 물길을 헤엄치며 먹이를 찾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촬영했다.


탄천에서 아기 오리들이 엄마를 따라 물길을 헤엄치며 먹이를 찾고 있다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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