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감사의 마음 담아 밝히는 서울의 푸른빛

시민기자 양인억

발행일 2020.05.07. 18:27

수정일 2020.06.02. 15:58

조회 83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진행된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 및 민간시설 조명을 이용하여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00일이 넘도록 자신보다 국민과 국가 방역에 헌신해 온 현장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서울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수많은 의료진과 관련 당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K-Pop, K-드라마를 넘어 'K-방역'으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K-방역’의 국제표준화를 작성해 가고 있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관련 공무원들은 물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확진자 수를 괄목할 정도로 줄여 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잠시나마 기쁨을 누려 보는 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서울광장 앞 분수대의 'I SEOUL U’ 조형물이 블루라이트 조명으로 감사 메시지를 표출하고 있다
서울광장 앞 분수대의 'I SEOUL U’ 조형물이 블루라이트 조명으로 감사 메시지를 표출하고 있다 ⓒ양인억

블루라이트 조명을 받아 색다른 'I SEOUL U’ 조형물 뒤로 푸른빛으로 치장한 서울시청이 보인다
블루라이트 조명을 받아 색다른 'I SEOUL U’ 조형물 뒤로 푸른빛으로 치장한 서울시청이 보인다 ⓒ양인억

푸른빛의 'I SEOUL U’ 조형물 앞으로 시민들과 차량이 지나고 있다
푸른빛의 'I SEOUL U’ 조형물 앞으로 시민들과 차량이 지나고 있다 ⓒ양인억

서울도서관은 서울시청과 대조적으로 은은한 푸른빛 조명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서울시청과 대조적으로 은은한 푸른빛 조명을 선보이고 있다 ⓒ양인억

블루라이트 조명을 받아 그 구조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는 서울시청
블루라이트 조명을 받아 그 구조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는 서울시청 ⓒ양인억

서울시청 로비의 조형물도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서울시청 로비의 조형물도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양인억

은은한 푸른빛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도서관 창문
은은한 푸른빛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도서관 창문 ⓒ양인억

블루라이트 조명으로 치장한 서울도서관. 그 뒤로 서울시청도 푸른빛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조명으로 치장한 서울도서관 ⓒ양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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