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노을공원

시민기자 이한웅

발행일 2020.04.29. 15:31

수정일 2020.06.02. 15:47

조회 244

노을공원은 쓰레기 매립지로 만든 월드컵공원의 5개 테마공원 (하늘공원, 난지공원, 난지천공원, 평화공원)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앞에 있는 노을주차장에서 맹꽁이 전기차를 타거나 걸어서 노을공원에 접근할 수 있다. 국내 유명작가의 10여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이 잔디광장에 설치되어 있다. 파크 골프장, 가족 캠핑장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테마 산책길 '노을길'을 걷고, 노을카페에서 차 한잔을 들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을 보내고, 3개의 전망대에서 한강의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

김광우 작가의 '자연 + 인간, 숨 쉬는 땅' 조형물
김광우 작가의 '자연 + 인간,  숨 쉬는 땅' 조형물 ⓒ이한웅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조형물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조형물 ⓒ이한웅

노을 지는 노을 캠핑장
노을 지는 노을 캠핑장 ⓒ이한웅

노을 계단에서 바라본 가양대교 야경
노을 계단에서 바라본 가양대교 야경 ⓒ이한웅

■ 노을공원
○ 위치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84 (상암동, 한국지역난방공사)
○ 운영시간 : 매일 05:00 ~ 22:00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worldcuppar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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