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숲에 봄 향기 흩날린다
발행일 2020.03.31. 15:31
서울숲에 향긋한 봄 향기가 흩날리기 시작한다. 따뜻한 봄기운으로 가득했던 주말, 많은 시민들이 봄을 찾아서 서울숲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서울숲에서 제일 먼저 봄의 향기를 전해주는 것은 관리소 옆 목련이었다. 흐드러지게 핀 목련 밑으로는 서울 시민들이 모여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도 활짝 피어 봄을 알렸다. 벚나무길의 벚꽃은 1주일 정도가 지나면 그 자태를 내보일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서울 시민들이 목련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임도빈
가족마당 옆에는 이른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임도빈
서울숲 습지 생태원 가는 길에 피어난 노란 개나리 ⓒ임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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