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낙산에도 봄이, 우리에게도 봄이
발행일 2020.03.20. 14:58
산의 모습이 낙타 등처럼 볼록하게 솟았다고 하여 낙산 또는 낙타산( 駱駝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낙산. 이 낙산에는 6만 평 이상의 낙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낙산공원은 낮에는 탁 트인 전망을,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쾌청한 날의 낙산공원의 풍경을 선물하고자 한다. 낙산공원 성곽의 단단하고 강인함을 닮은 우리도 이 어려움을 흔들림 없이 극복하여 따뜻한 봄날을 '함께' 맞이하길 희망한다.
■ 낙산공원 가는길
○ 위치 : 서울 종로구 낙산길 41 (지번 : 동숭동 산2-10)
○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 4호선 한성대입구 4번 출구
○ 주차 : 낙산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봄이 시작되고 있는 낙산공원 ©변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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