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직업훈련생 모집
admin
발행일 2008.07.07. 00:00
7.7 ~ 8.14까지 1,056명 서울시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2008년도 하반기 무료 직업훈련생 1천56명을 모집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하반기 직업훈련에는 차량정비ㆍ특수용접ㆍ가스안전관리 ㆍ보일러 등 국가기간산업 분야와, 조리ㆍ미용 등 서비스 분야, 멀티미디어ㆍ컴퓨터 광고 디자인ㆍ웹디자인ㆍ패션디자인 등 모두 총 28개 학과가 개설된다. 훈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야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 55세 이하의 서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신청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5ㆍ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ㆍ18민주유공자 등은 우선 선발하며, 차상위 계층을 2순위 선발한 뒤 일반시민을 선발하여, 저소득 시민들이 직업훈련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 원서접수가 가능하여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원서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면접 당일 제출하면 된다. 일반 직업훈련과정 이외에도 준ㆍ고령자 과정 180명을 별도 모집한다. 조리, 건물보수(서울종합), 실버케어(한남ㆍ엘림), 조경관리, 도배(상계) 등 훈련학과가 개설되며,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 서울시민은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해당학교에 응시할 수 있다. 또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과정(실버케어)도 60명을 모집한다. 만 15세 이상 55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여성들은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2차에 걸쳐 한남직업전문학교에 응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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