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들서가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된다!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2.12. 15:52

수정일 2020.02.12. 15:52

조회 114

'노들서가'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노들섬에 위치한 서점이다.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문화 휴식처다. 노들서가 곳곳에 있는 나무들은 숲속에서 책 읽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껏 책을 구경하고, 찾아볼 수 있어 여유롭다. 다양한 출판사와 동네 책방에서 본인만의 개성을 가지고 고른 책 선정이 돋보인다.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볼 수도 있고, 시민들을 위한 집필실도 제공된다. 

식물과 책이 어우러진 노들서가의 정경
식물과 책이 어우러진 노들서가의 정경 ⓒ이재몽

노들서가의 옥상 야외 테이블에서는 한강과 여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노들서가의 옥상 야외 테이블에서는 한강과 여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재몽

노들서가에서는 차분하게 앉아 글이 쓰고 싶어진다
노들서가에서는 차분하게 앉아 글이 쓰고 싶어진다 ⓒ이재몽

사람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노들서가 안의 야옹서가
사람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노들서가 안의 야옹서가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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