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산 줄기를 따라 걷는 한양도성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1.28. 08:22

수정일 2020.01.28. 08:22

조회 80

한양도성 남산(목멱산)구간은 장충체육관 뒷길에서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1921년부터 1925년까지 일제가 남산 중턱에 조선신궁을 지으면서 주변 성벽을 대부분 파괴했으나 1970년대 이후의 성곽 보존·정비 사업과 1990년대 중반, 남산 제 모습 찾기 사업을 통해 현재는 옛 모습을 상당 부분 회복하였다. 신라호텔에서 반얀트리클럽 안쪽 구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통행이 가능하며 장충체육관 뒷길은 주택 지역이므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서울이 제법 멀리 내다보이는 산책길

 서울이 제법 멀리 내다보이는 산책길 ⓒ이재몽

국립극장 부근의 한양도성 성곽길

국립극장 부근의 한양도성 성곽길 ⓒ이재몽

성곽을 따라 오른 남산 전망대, 빛으로 물든 서울시내 풍경

 성곽을 따라 오른 남산 전망대, 빛으로 물든 서울시내 풍경 ⓒ이재몽

백범광장에서 다시 이어지는 한양도성 성곽길

 백범광장에서 다시 이어지는 한양도성 성곽길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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