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려함의 끝을 보다! '서울라이트(SEOULIGHT)'

시민기자 양인억

발행일 2020.01.02. 11:00

수정일 2020.01.02. 11:00

조회 169

빛 축제 '서울라이트 (SEOULIGHT)'가 '서울해몽'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0일(금)부터 1월 3일까지 펼쳐지고 잇다. 
유려한 곡면 디자인이 특이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건물 외벽 전체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캔버스로 변했다. 화려한 빛과 영상,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빛 축제는 2020년 1월 3일(금)까지 매일 밤(19:00~22:00시) 매 정각 16분간,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서울라이트'는 동대문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라이트 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16분 간의 공연 관람 후 DDP 주변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다 보면, 어느덧 다음 회차의 빛 공연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건물의 비정형 곡면에서 펼쳐지는 빛 공연은 보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지난 12월 20일 개막식 사전행사와 함께 시작된 빛의 축제를 몇 장의 사진으로 남겨 봤다.


많은 시민들이 DDP에서 처음으로 열린 빛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서울라이트' 빛 축제를 즐기고 있다 ⓒ양인억


행사가 열리는 어울림 광장에 꽉 들어찬 서울 시민들

어울림 광장에 꽉 들어찬 서울 시민들 ⓒ양인억


동일한 건물의 벽면에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영상이 새로움을 준다

동일 캔버스에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영상이 새로움을 준다 ⓒ양인억


어울림광장에서 동대문운동장기념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리 위에서 축제를 관람 중인 시민들

동대문운동장기념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리 위에서 관람 중인 시민들 ⓒ양인억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의 모습

16분간의 빛 축제는 끝났지만, 어울림광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양인억



서울라이트마켓도 빛 축제와 함께 열리고있다

서울라이트마켓도 빛 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양인억


빛 축제의 캔버스로 사용된 비정형의 DDP 외관과 대조적인 일반 건물들의 모습

빛 축제의 캔버스로 사용된 비정형의 DDP 외관과 대조적인 일반 건물들 ⓒ양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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