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들이 하기 좋은 곳, 노들섬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19.10.11. 10:27

수정일 2019.10.24. 16:17

조회 191

한강 한가운데에 있는 섬이라는 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가 되어 중지도로 불리었다고 하는 노들섬.
1900년대 초반 한강 문화 놀이의 중심이 되던 곳으로

민간기업들의 개발계획의 논의와 경영악화로 개발이 무산이 되었으며
2012년 노들텃밭으로 시민들의 도시텃밭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한정적인 사람들만 와서 즐기다가 가는 공간이 되어
2015년 새로운 공모전으로 밴드오브노들이 선정이 되어 탄생한 섬인 노들섬.


지난 9월 28일에 음악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 단지인 노들섬이 정식 개장.


10월 8일 노들섬으로 나들이.



노들섬 마켓 피크닉상점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는 곳으로 1만 원의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고 한다.



노들섬에서의 피크닉


노들섬의 피크닉 상점을 통해 세트를 대여 후 시민기자분들과 함께 노을 지는 시각에 담아보았다.


노들서가의 마음산책


노들섬을 산책하듯 산책하고 싶게 만드는 노들서가

노들섬, 마음의 여유를 두고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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