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열려
admin
발행일 2008.09.16. 00:00
9월 17일 서울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 서울시가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시는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오는 9월17일(수) 서울광장에서 연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식전 문화 공연과 기념식, 치매 무료선별검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체험 부스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개최된다. 서울시장 표창, 체험수기 공모 시상 등 열려 17일 기념 행사에서는 2007년도부터 시작된 서울시치매관리사업을 통하여 치매예방과 시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지역치매지원센터에 대하여 시장상을 표창하며, 작년에 이어 실시된 치매 체험수기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도 발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정기적 치매선별검사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대형 치매 조기 검진관을 운영하며, 음악ㆍ미술 등의 인지건강프로그램 체험과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의 생활화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나아가 노인 의료비 절감 효과와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6360-4929(건강증진담당관) | ||
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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