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admin
발행일 2008.09.08. 00:00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코자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혼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80개소, 장애인 가족들이 여행 또는 지방 출장 등으로 인하여 장애인 가족과 함께 할 수 없을 때 며칠 또는 몇 달 동안 이들을 보호하는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22개소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참석하게 된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농악, 널뛰기, 줄타기 등의 공연을 비롯해, 염색, 판화제작, 죽제품 만들기, 사또 포졸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함께 즐기게 된다. 그 외에도 전통문화 전시관, 세계민속관, 사극영상관 등을 관람하는 기회도 이어진다. 문의 : 복지국 장애인복지과 3707-8473 |
하이서울뉴스/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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