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토피는 이제 그만
admin
발행일 2008.07.09. 00:00
강남구는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캠프와 특강 등을 마련하고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아토피로 인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 40명(1일당)을 대상으로 심리검사(NEO)를 실시하고, 29일부터 8월 1일까지는 강원도 횡성에 소재하고 있는 숲체원에서 아토피 치료를 돕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아토피 캠프를 진행한다. 아토피 캠프는 2008년 청소년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활동사업 공모사업 당선프로그램으로 14일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gyyc@hanmail.net)하며, 아토피를 앓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심리검사는 캠프신청자에 한한다. 또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녀를 두었거나 아토피에 관심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열린다. 이달 22일과 8월 19일에는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할 수 있는 특강이, 이달 18일과 25일, 8월 22일, 9월 5일 총 4회동안 아토피에 좋은 건강밥상을 주제로 친환경푸드강좌가 역삼청소녀수련관에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역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550-3639)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하이서울뉴스/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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