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프로그램
admin
발행일 2007.12.21. 00:00
24일까지 접수, 여성예비창업자 및 초기사업자 대상 창업을 앞 둔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경험부족으로 인한 막막함이다. 창업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워킹우먼’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지원자격은 여성관련 단체 및 기관, 사회복지기관, 자활후견기관 등 비영리 단체와 여성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 초기 여성창업자로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우편, 팩스,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4월말까지 4개월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서 판매를 할 수 있는 판매대를 주 1회 제공받게 되며, 판매를 위한 준비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판로 지원을 위한 대외홍보 및 월 1회 열리는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 참여도 가능하며, 재단에서 실시하는 여성 경제세력화를 위한 관련 교육 우선권도 주어진다. 한편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자들에게 무료로 판매 공간을 대여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경제활동 체험 및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워킹우먼’을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문의: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외협력실 ☎ 02-810-5034) |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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