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기관사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8.12. 00:00
“기관사 아저씨들의 노고를 알 것 같아요” 22일 청소년 500명 현장체험 매일 무심히 이용하는 시민의 발 지하철을 운행하는 주역들은 바로 지하철 기관사. 지하터널 속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기관사들의 하루를 함께 체험해 보면 어떨까.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고객들에게 지하철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행 중인 전동차 운전실에 기관사와 함께 탑승하는 ‘현장체험’ 행사를 22일 하루동안 개최한다. 기관사의 업무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 행사’의 참가대상은 만 8세 이상 15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참가를 원한다면
16일까지 지하철 공사 홈페이지(www.subwaywolrd.c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현장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짧았던 경험이지만 소감을 적어 추억으로 남겨도 좋겠다. 응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1명 20만원, 장려상 1명 10만원을 비롯해 가작 20명에게 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문의 : 서울지하철공사 ☎ 520-5595~8 www.subwaywolrd.co.kr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