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 발산지구 등에 시프트 482세대 공급
admin
발행일 2007.10.04. 00:00
주변 전세가의 54~80%수준의 저렴한 장기전세 … 10월 8일부터 접수시작 장지, 발산지구와 중랑·양천구 등에 시프트 482세대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프트는 일반공급분 372세대, 우선공급분이 110세대로, 10월8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일반공급분의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재건축임대주택인 청광플러스원, 동원데자뷰는 무주택기간과 공급주택이 소재하는 구에 거주한 기간이 각각 1년 이상인 1순위자 등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우선공급분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북한이탈주민,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중 자격상실자에게 110세대(장지9,발산4)가 주어진다. 전세보증금은 장지9단지 전용59㎡ 10,170만원, 발산4단지 전용59㎡ 8,806만원, 재건축매입임대주택인 중화동 청광플러스원 전용67㎡ 8,732만원 및 전용84㎡ 10,800만원, 신월동 동원데자뷰 전용59㎡ 8,600만원 및 전용84㎡ 11,133만원으로 주변아파트 전세가의 54~80% 수준으로 저렴하다. 접수일정은 우선공급자 10.8~10.12, 1순위자 10.9 ~ 10.12, 2순위자 10.15, 3순위자 10.16에 각각 접수하되,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월7일이다. 신청방법은 인터넷(www.shift.or.kr) 또는 SH공사로 방문하면 된다. 계약은 12월20부터 12월28일까지. 입주는 장지9단지가 2008년 1월, 발산4단지가 2008년 2월, 청광플러스원과 동원데자뷰가 2007년 12월 예정이며 20년간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장지9단지, 발산4단지는 10월6일부터 10월12일까지, 청광플러스원(중화동)과 동원데자뷰(신월동)는 10월6일부터 10월7일까지 현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SH공사는 “지난 1,2차 시프트공급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서울 여러 지역에 저렴하고 내 집같은 시프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4차 공급은 올 12월초 은평뉴타운 765세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H공사 시프트 홈페이지 : www.shift.or.kr ☞ 3차 시프트 입주자 모집 공고 페이지 바로가기 |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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