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한마당, 종묘제례 등
원활한 행사 진행 위해
흥겨운 시민축제 한마당,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일과 5일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먼저 ‘지구촌 한마당’이 열리는 5월1일, 서울광장에서 무교로까지의 도로가 전면통제된다. ‘지구촌
한마당’에는 60여개국이 참가하여 80여개의 부스가 행사장인 무교동 거리에 세워진다. 통제시간은 0시부터 20시까지로
행사준비기간인 0시부터 8시까지는 부분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따라서 이 길을 이용할 차량은 태평로나 남대문로를 이용하여
우회해야 한다.
5월1일 10시50분부터 13시30분까지 열리는 ‘청계천 미리보기 걷기대회’에도 시간통제가 적용된다.
20,000여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신답초등학교에서 청계천 북로, 모전교, 무교로를 통과하여 서울광장까지 걸어가는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일부구간이 통제된다. 이 부근을 지나는 차량은 왕산로, 율곡로, 을지로 방향으로
우회하면 된다.
‘종묘제례’가 있을 세종로와 종로의 일부도 시간통제된다. 1,200여명이 참여하는 어가행렬인
‘종묘제례’는 경복궁에서 출발하여 세종로, 종로1·2·3가 그리고 종묘로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행사가 열리는 1일 11시30분터
12시30분까지 이 곳의 교통이 통제된다.
5월5일 어린이날에 있을 ‘퍼레이드 및 팔도민속 대동놀이’에 세종로, 태평로의 교통이 전면통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의 시민이 직접 참가하고, 8만여명의 관중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이 지역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행사는 세종로4거리에서 태평로, 남대문 사이의 도로로 11시부터 14시까지 전면통제된다. 우회로는 종로,
신문로, 의주로, 남대문로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