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예술무대
7월 프로그램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7.06. 00:00
● 지하철 인기스타 ‘잉카 엠파이어’, ‘위냐이’, ‘시사이’
출연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고 싶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날, 가족과 함께 알뜰하게 문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지하철 공연이 7월에도 한달간 1~4호선 지하철 역사에서 열린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이달말까지 사당역, 남부터미널 역 등 18개 지하철 역 안에서 각종 음악회, 공연
등을 개최한다. ‘1905’, ‘야매스튜디오’, ‘물엿밴드’는 격렬한 락 음악의 진수를 보여줘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혜화여고 ‘아우름’ 중창단, 목관 오중주단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도 맛볼 수 있다. 문의 : 지하철공사 홍보실 ☎ 520-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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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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