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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로, 난계로, 답십리길 일대에서 노후된 노면보수공사가, 남산1~3호 터널,
금화터널, 증신지하차도에서 세척작업, 이음새 등에 대한 보수공사가 실시되며 이에 따른 교통통제가 내달 1일까지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공사나 작업시 교통통제시간은 밤 10시 또는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로,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공사가 진행되며, 작업 진행에 따라 전체 차로 중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통행불편이 예상되니 가급적 인근도로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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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터널 일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남산2호터널~한남로에 이르는 장충단길, 남산1호터널길(요금소길), 남산2호터널,
남산3호터널 입구~우리은행에 이르는 반포로 일대에서 터널세척작업과 노후된 도로를 보수하기 위한 공사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따라 남산2호터널의 경우 29일 하루동안 통행이 전면통제되어 소월길로 우회해야 한다.
통제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남산2호터널을 제외한 나머지 공사구간은 전체 차로 중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 사당로·답십리길
관악파출소~총신대입구에 이르는 사당로가 사고위험이 높은 내리막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교통통제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왕복 4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부분통제된다.
답십리지하차도~동대문여중에 이르는 답십리길과 교통안전회관~청계8가에 이르는 난계로에서 포장도로
정비공사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답십리길은 25~26일, 난계로는 27~28일까지 이 구간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우회 또는 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작업진행 중 교통유도원을 배치하고, 표지판 · 차선 유도등 · 점멸 화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시민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단,
우천시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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