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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5.28. 00:00
 24개 종목 337명의 선수 출전 2007년 서울특별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5월 30일부터 3일간 성동공업고등학교 외 2곳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노동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특별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5월 30일 개회식에 이어 5월 31일에 각종 경기가 진행되고, 6월 1일에는 경기 결과에 따른 종목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격려하여 재활의지를 높이고, 장애인고용촉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정규직종, 시범직종, 레저 직종 총 3개 직종별로 나뉘어 선반, 컴퓨터수리, 웹마스터,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구제작, 워드프로세서 등 24개 종목에 33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각 종목별 1위 입상자는 2007년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정규직종의 경우 1위는 상금 50만원, 2위는 상금 30만원, 3위는 상금 2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입상자 모두에게 국가기술자격검정에 따른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시범직종은 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시지부 ☎ 795-5415 하이서울뉴스/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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