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직업훈련으로 취업 꿈★ 이루세요
admin
발행일 2006.08.14. 00:00
자동차 정비·요리·미용 등 15개 직종 250명 선발 취업교육도 받고, 지원금 또한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속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저소득시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제2회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학원 등 총 20개 기관에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고용촉진훈련은 자동차정비, 웹디자인, 제과제빵, 요리, 미용 IT, 정보처리 등 15개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이 개설되며, 거주지와 인접한 학원 등 훈련생이 편리한 곳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고용촉진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서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의 실직자를 제외한 실업자, 실업계 고교를 제외한 비진학 청소년, 군전역자 및 군전역 예정자(1년 이내), 자활훈련대상자를 제외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모·부자복지법에 의한 모·부자 보호대상자 등이다. 고용촉진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거주지 동사무소 혹은 구청 고용촉진훈련 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 한하여 서류 검토와 개별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고용촉진훈련생으로 선발되어 훈련을 받게 되면 훈련기간 중 훈련비는 무료이며, 1일 4시간 이상, 월 평균 80시간 이상인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훈련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원을, 1일 5시간 이상, 월 평균 100시간 이상인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훈련생에는 식비 6만원이 지급된다. ■ 문의 : 산업국 고용대책과 ☎ 632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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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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