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앰버시스템’ 협약 체결…전광판에 실종아동 정보공개
admin
발행일 2007.05.08. 00:00
이택순 경찰청장,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실종아동을 공개 수배하는 ‘앰버 경보’(AMBER Alert)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앰버 경보는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고속도로와 국도, 지하철 등의 전광판과 교통방송,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실종아동의 조기 발견을 유도하는 체계다. 경찰, 건교부, 서울시는 국내 앰버 경고 대상 1호로 제주도에서 실종된 9세 여자 어린이 양지승양을 선정, 이날 협약 체결 직후부터 경보를 내보냈다. |
출처 : 기사(연합뉴스), 사진(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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