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 강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7.24. 00:00
강북출장소 지점으로 승격…강북소상공인 지원센터와 통합·운영키로 사업을 하는 이들이라면, 자금지원과 경영컨설팅에 관심을 갖기 마련. 그러나 소상공인들에게는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 나눠져 있어 한 번 지원을 받으려면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가 따른다.
이번 사무실 통합으로 소상공인들이 자금, 경영컨설팅 등 필요한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One-Roof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보통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이용하려고 하면, 자금을 배정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보증기관, 대출을 실행하는 금융기관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야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측은 강북지점 이후 영등포지점도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사무실을 통합할 예정이라며, 운영 결과에 따라 전 센터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자치구 상공회와도 사무실을 통합하여 한 공간에서 소상공인들이 자금, 컨설팅, 세무 상담 등 종합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업무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 서울신용보증재단 기획부 ☎ 02-3016-8323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