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아 초청 낭독회
admin
발행일 2006.12.07. 00:00
동화책 낭독과 뮤지컬공연 펼쳐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낭독회’가 12월 9일 오전 11시 재단청사에서 2006년도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 서울문화재단의 독서캠페인 ‘책읽는 서울’의 하나인 ‘찾아가는 낭독회’는 문화소외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인들이 찾아가 동화책 낭독과 문화공연 등을 펼치는 행사로 올해 총 6회 진행되었다. 9일 행사에서는 개그맨·성우들의 동화 낭독과 함께 인기 뮤지컬 ‘재크와 요술저금통’ 공연도 펼쳐진다. 이날 낭독될 동화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늑대와 염소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로 스크린에 책을 비춰 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직접 책을 따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낭독에는 ‘아기공룡 둘리’ ‘짱구는 못말려’등에서 활약한 성우 박영남과 ‘VJ특공대’와 CF,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성우 박기량이 나선다. 또 개그맨 표인봉도 초대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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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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