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능 한자리에
admin
발행일 2006.11.24. 00:00
17개 아동양육시설 참가, 11월25일(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재능과 소질을 펼치는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가 11월25일(토), 오후2시30분~5시30분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아동복지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소재 아동양육시설 17개소에서 아동 300여명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천 여명이 참가한다. 어린이들은 합창, 무용, 댄스, 밴드연주 등 시설별로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그동안 연습하고 준비한 다양한 내용의 공연을 선보인다. 예술제 공연 외에도 지난 4월22일 열렸던 ‘아동복지시설 아동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입상한 아동들, 모범 시설종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 그림대회의 우수작품 전시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모범 시설종사자를 시상하고,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 문의 ☎ 6360-4596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청소년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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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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