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연수과정 개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4.11. 00:00
일본 IT자바개발자 취업과정, 중국 대련 아시아국제콜센터 취업과정 서울시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연수생 9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본 IT 자바개발자 취업 과정 30명(5월 12일 마감)과 중국 대련아시아국제콜센터 취업과정 60명(4월 23일 마감)으로, 서울시는 이들 교육생을 대상으로 각각 8개월과 2개월의 전문 교육을 국내 전문기관에 위탁해 교육한다. 교육과정이 끝나면 해외 기업의 대표나 인사담당자가 국내에 들어와 면접을 해 채용 여부를 가린다. 이번 과정의 취업 목표는 연수인원 대비 최소 50% 이상, 서울시는 지난해 운영했던 시범과정의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실질적인 취업성과를 이뤄낸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 일본, 중국 쪽 취업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까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청년 구직자들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이트는 다양한 지역과 직종의 해외취업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수시로 해당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 문의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해외취업사업팀(☎ 02-2222-3764) |
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