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으뜸 보육사’ 72명 선정

admin

발행일 2006.11.13. 00:00

수정일 2006.11.13. 00:00

조회 1,414


14일(화) 오후 3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써 온 우수 보육인들이 수상대에 오른다.
서울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공헌한 우수 보육교사 72명을 선정하고, 1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2006년도 서울시 우수보육교사 시상식을 가진다.

우수보육교사 표창은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여 이들로 하여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토록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수상자는 동일 보육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무자 중에서 취약보육(영유아, 장애아 보육 등) 우선실시 등 보육의 질적 서비스 향상에 공로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시는 이들 중 자치구에서 일부를 추천받아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보육교사의 근무지를 살펴보면, 총 72명 중 국공립시설은 26명, 민간시설은 25명, 가정놀이방 20명, 직장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는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오세훈 시장도 취임사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문제를 극복 하겠다’고 밝힌 바 있듯이, 보육종사자들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 가족보육담당관 ☎ 3707-9851~2

2006년도 우수 보육교사 표창 대상자 현황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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