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0.31. 00:00
서울을 동북아의 금융 중심 도시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는 서울시는, 신설 전담기구인 금융투자관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국제 금융 또는 외자 유치 부문에 정통한 전문가로, 동북아 금융 허브 도시 육성 및 외국인 투자 유치 업무를 총괄할 전문계약직 가급(국장급) 1명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서울시 금융투자관은 서울시의 동북아 금융 허브 전략을 총괄하면서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건립 사업 및 해외 유수 기업의 자본 유치, 서울의 외국인 투자 · 생활환경 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13일 경영기획실 내에 금융투자관을 전담기구로 신설하고, 산하에는 기존 산업국의 투자유치 담당관 1개 과를 확대 개편하여, 금융도시 담당관과 국제 비즈니스추진반 2개 과를 두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향후 재경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북아 금융허브 인프라 조성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금융도시담당관 ☎ 02)6321-4470 | ||
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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