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성창업 플러스α’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0.28. 00:00
창업 기초에서 업종별 현장 체험까지 실무 가이드 제공 경제 불황이 계속되면서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자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재)서울여성이 실전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성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특강 ‘여성 창업 플러스 α’를 마련했다. 각종 정보와 체험 기회 제공을 위주로 하는 이번 강좌는, 창업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 고민 중이거나, 이미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월 11~12일 이틀 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여성 창업 플러스 α’는 창업의 기초에서부터 업종별 현장 체험까지 창업 활동의 전 과정에 대한 실무 가이드를 제공하는 여성 창업 증진 과정이다. 오프라인 창업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프라인 점포 창업자를 위한 점포 타당성 분석을 비롯해,
입지조사 기법, 상권 및 업체(외식, 미용)탐방과 분석 보고서 작성 및 토의 등을 위주로 교육하게 된다. 또한 창업 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실제 현장탐방으로 구성됨에 따라, 노량진을 비롯한 신림, 영등포 등의 상권과 실제 외식업소, 미용업체를 방문 견학하고 분석을 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러한 현장 탐방 보고서 작성과 분임 토의는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에게 보다 확실한 창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서울여성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제 자립 능력을 키우고, 경영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사회 진출 및 경제 자원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좌의 성격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재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재)서울여성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 상단 메뉴 - 교육센터 > 전문교육> 수강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원. 더 자세한 내용은 (재)서울여성 교육사업부(전화 : 810-5037)에서 안내하고 있다. 문의 : (재)서울여성 교육사업부 02) 810-5037
| ||
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