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차 동시분양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9.20. 00:00
9월 29일 모집 공고, 10월 4일 청약 접수 오는 10월 4일 청약 접수 예정인 서울 제 9차 민영주택 동시분양에서 총 건립 분 679 호 중 437호를 일반 분양한다. 총 4개 사업장에서 주택을 공급하는 이번 분양에는 중랑구의 승민종합건설과 성북구의 현대건설, 은평구의 굿모닝기륭건설, 양천구의 보미(주) 등이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성북구 정릉 6구역 일대에 재개발 아파트 522 가구를 건립하며, 이 중 309 가구를 일반분양 하고, 승민종합건설은 중랑구 묵동에 건립하는 60 가구 중 31 가구를 분양한다. 또 굿모닝 기륭건설은 은평구 신사동에 건립하는 49 가구를, 보미(주)는 양천구 목동에 건립하는 48가구를 모두 일반분양 한다. 이번 분양분에는 강남권 물량은 없으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성북구 정릉 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분양분이 309가구로 규모가 가장 크다. 오는 29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하여, 10월 4일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10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11개 단지 26개 동 1,547호다. 서울시 동시분양 자료는 서울시 주택국 홈페이지(서울동시분양)http://housing.seoul.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주택국 ☎ 02)3707-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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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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