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1.16. 00:00
27일까지 아동복지센터, 복지관 등 7곳에서 개최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영어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학습의 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최근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영어교육열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영어학습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노원, 관악 등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와
복지관 등 7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 시설별로 20명 내외의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직접 외국인들로부터 기초영어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는 의미에서 참가 학생들의 기대 또한 크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겨울방학캠프의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오는 여름방학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청소년담당관 ☎ 6360-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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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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