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학인싸’ 되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5.16. 17:39

서울시립과학관에서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이해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에서 인(enjoy)싸(science festival)되기’라는 주제로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enjoy)’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내 손안의 과학’을 주제로 9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하여 주기율표 작품, 3D프린팅 창작품, 피라미드만화경 만들기 등 아이디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켓과 일상 속 과학’ 체험부스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공릉꿈마을협동조합은 목공젓가락, 모기퇴치제 자전거수리 등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제 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다채로운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EM 비누만들기 등 지구환경을 지키는 유익한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친환경 운송수단인 자전거를 솜사탕과 접목한 체험 등 특별한 체험도 마련된다.
과학 대중 강연에는 18일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19일에는 오산환경보존 시민위원단 박미순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는 환경문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일상 속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APPLE의 우수교육자 ADE(Apple Distinguished Educator)들과 스마트 기술과 과학교육이 연계된 사례를 ‘Everyone Can Create’ 체험부스를 통해 소개한다. 과학 학습에 표현력과 창의력을 더한 스마트 기술이 어떻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이끌고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직접 체험해볼 있도록 ‘그리기, 음악, 영상, 코딩, AR체험’ 총 5개 체험부스를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 사전예약 바로가기

풍동실험, 분자3강, 천체망원경 등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교실도 운영된다.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교실도 운영된다. 풍동실험, 분자3강, 천체망원경, 코딩과로봇 등 물리·생물·화학·지학 분야 다양한 과학수업이 18일, 19일에 예약제로 운영된다. 19일에는 게임형 과학관 전시체험인 ‘과학관은 살아있다(DNR)’를 통해 가족과 함께 과학관 스템프 투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립과학관 1층 로비에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알바스트로’를 상영하며, 무학여고 학생들이 그린 환경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1층 중앙홀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 및 사이언스 골든벨 등 다양한 과학 공연이 펼쳐진다.
과학관 전시실 입장과 일부 유료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 2019년 서울시립과학관 과학축제(Science Festival) ○일 시 : 2019. 5. 18(토)~19(일), 2일간 ○장 소 : 서울시립과학관 ○대상 및 참여인원 : 누구나(약15,000명) ○내 용 : 과학체험부스, 강연, 전시, 사이언스 매직쇼 등 ○홈페이지 : 서울시립과학관 ○행사일정 -5월 18일
-5월 19일
○문의 : 02-970-45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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