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7만→8만원 지원! 잊지말고 챙기세요
발행일 2018.11.08. 16:09
문화에서 '소외'는 없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도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42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등 문화생활 항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하고 있습니다.
발급기간(2018.2.1.~11.30.) 내에 발급을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27만 명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해드리고 있으니, 아직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분들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은 1인당 7만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8만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또한, 동일한 세대 내에서 1개의 카드로 총 15명(105만원)까지 합산이 가능하여 '문화누리카드'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문화누리카드는 영화, 공연, 전시,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등 이용, 도서, 음반구입, 국내여행, 사진관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제휴가 되어 있는 오프라인 사용처와 온라인 사용처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 사용처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먼저 가까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는데요, 가장 손쉽게 가맹점을 찾는 방법은 바로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맹점을 검색하면 됩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접속 → 사용하기 → 오프라인 가맹점 → 지역검색(서울) → 검색하기 |
서울 지역을 선택하고 자치구를 선택하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목록, 주소, 연락처, 지도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가맹점으로는 주로 서점, 박물관, 전시관, 사진관, 영화관, 만화방 등 다양한 종류의 가맹점이 제휴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②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사용처
온라인 사용처 또한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요 온라인 가맹처는 대형서점(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서적 등), 음반(멜론, 벅스, 엠넷뮤직 등),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등 다양하며 할인혜택을 주는 가맹처들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접속 → 사용하기 → 온라인 가맹점 → 검색하기 |
이 외에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서울 지역 주관처인 서울문화재단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공연 및 국내 여행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제휴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참조 또는 전화(02-3290-715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연내에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그대로 소멸되니 연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꼭 확인하셔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직원기자단 ‘홍당무 기자’ 앞으로 ‘홍당무 기자’가 서울시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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