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테니스' 직장인 스포츠리그 참가자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5.14. 16:45

수정일 2018.05.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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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인 스포츠리그

서울시 직장인 스포츠리그

오는 6월과 7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건강한 삶을 위해 ‘직장인 탁구·테니스 대회’가 개최된다.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테니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직장인 탁구대회’ 6월 30일 예선

직장인들에게 생활스포츠로 정착되고 있는 탁구는 강동구 천호동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6월 30일 예선리그를 거쳐 7월 1일 본선리그 후, 각조 1,2위가 결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남·여 구분없이 4인조 단체전(단식, 복식, 단식)으로 100팀(400명)이 경쟁을 하게 되며, 5팀을 1개조로 편성해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3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다시, 본선에 진출한 60팀은 3팀 1개조로 리그를 진행한 후, 각 조 1,2위 40팀이 결선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팀당 참가비는 4만 원이며 시상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직장인 테니스대회’ 개인 7월 7일, 단체전 8일

테니스는 직장인들에게 주말 스포츠로 많이 활성화 된 종목으로, 이번 대회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는 개인복식은 7월 7일, 단체전은 7월 8일 2일에 걸쳐 진행되며, 목동테니스장과 서남물재생센터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개인복식의 경우 오픈부와 신인부로 나눠 경기를 치르고, 단체전은 3복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개인복식, 단체전 모두 3팀이 1개조가 되어 예선리그를 치르게 되고,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를 거쳐 승자를 결정한다. 팀당 참가비는 개인복식 4만 원, 단체전 12만 원이며 시상금으로 활용된다.

개인복식 오픈부는 전국대회입상자 1명과 비입상자 1명, 신인부는 비입상자 2명으로 구성된다. 단체전은 전국대회입상자 2명과 비입상자 4명으로 구성되며 남·여 제한사항은 없으나 선수출신 및 지도자는 출전이 제한된다. 개인복식은 174팀(348명)을, 단체전은 40팀(240명)을 각각 모집한다.

탁구는 서울시탁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테니스는 서울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한정우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인의 여가스포츠 활동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라며 “직장인들이 일상의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체육회 여가스포츠팀 02-490-2775 서울시탁구협회 홈페이지 , 서울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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