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울 근대건축 산책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19. 18:08

수정일 2018.05.09. 16:46

조회 3,389

경성시대의 추억서울의 근대건축

모던걸·모던보이가 활보하던 경성의 흔적, 서울의 근대 건축

핫스팟in서울, 첫 번째

핫스팟in서울, 두 번째

핫스팟in서울, 세 번째

핫스팟in서울, 네 번째

핫스팟in서울, 다섯 번째

이국적인 건축 양식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해오는 서울의 근대건축들!

[핫스팟in서울]
경성시대의 추억
서울의 근대건축

#1
모던걸·모던보이가 활보하던 경성의 흔적, 서울의 근대 건축
빛바랜 빨간 벽돌에 스치는 이야기들을 만나러 가요.

#2
핫스팟in서울, 첫 번째
나의 살던 고향은~홍파동 홍난파의 집
홍난파 선생이 1935년부터 세상을 뜰 때까지 머무른 집. 독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뾰족한 지붕이 인상적이다. 홍난파 선생의 기념 전시관, 공연장 등으로 운영 중이다.
■위치: 서울 종로구 송월1길 38

#3
핫스팟in서울, 두 번째
한국 여성 교육의 중심,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1915년, 미국인 사라 J. 심슨의 기금으로 지은 건물.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인 이화학당 (現 이화여고)의 건물로 붉은벽돌이 정동길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는 근대 학교 건물. 현재는 이화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위치: 서울 중구 정동길 26

#4
핫스팟in서울, 세 번째
서촌의 동양화가 박노수 미술관
친일파 윤덕영이 딸을 위하여 지은 집으로 화가 박노수가 70년대에 인수하여 40여년간 살았다. 한옥, 중국 건축, 서양 건축이 섞인 오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위치: 서울 종로구 옥인1길 34

#5
핫스팟in서울, 네 번째
빌딩숲 속 시간이 멈춘 곳, 구 용산철도병원
1928년 지어진 당시 철도국의 진료소로, 2011년까지 중앙대 용산병원으로 사용되었다.일제강점기 철도기지로 개발되었던 용산 역사를 증언하는 건물.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6
핫스팟in서울, 다섯 번째
민족자본으로 태어난 경성방직 사무동
경성방직은 일제강점기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방적업체. 1936년 세워진 경성방직 사무동은 아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현재는 카페로 사용되는 중.
■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1-10

#7
이국적인 건축 양식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해오는 서울의 근대건축들!
지금도 계속되는 이야기들을 찾아 서울의 근대건축에 들러 보세요.

#핫스팟in서울, 서울 전체를 핫플레이스로 소개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서울 #서울시 #서울시청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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